04
1월
파리에서의 만찬에서 오바마의 테이블에 서비스 된 바뉼스
파리 중심부의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암브로아시아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버락 오바마와 프랑수아 올란드의 저녁 만찬 자리에 바뉼스가 디저트 와인으로 선정되었다. 두 명의 프랑스 쉐피, 매튜와 베르나르 파코는 두 명의 대통령의 만찬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코스를 준비하였다. 라 쿰 델 마스 바뉼스 2013년이 코코아 타르트, 초콜렛 베이스의 디저트와 주정 강화 와인이 서비스 되었다. 프랑스 미식의 기본이 되는 페어링이다.
필립 가르는 2001년에 라 쿰 델 마스 와이너리를 발견하였고, 오늘날 그는 약 5천병의 와인을 생산한다.
프랑스 왕궁 셀러에서 적어도 세 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와인 주문을 받고 있으니, 아마 프랑스 대통령의 손님이 파리에서 루시옹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 것은 처음이 아닐 것이다.
아래 France3 티비 채널에서 필립 가르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.
http://france3-regions.francetvinfo.fr/languedoc-roussillon/pyrenees-orientales/un-vin-de-banyuls-servi-la-table-de-barack-obama-et-francois-hollande-paris-868793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