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시옹, 테이스티와인 서울에 참여하다
지난 9 월 29 일, 루시옹은 서머셋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테이스티와인 서울에 참가하였습니다. 서울 지역의 와인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에릭 아라실(Eric Aracil)의 마스터 클래스가 열려 30 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. 이어서 미니 페어에서는 8개의 와이너리가 150 명 가까이 되는 전문가들을 맞이하였습니다.
마스터 클래스
마스터 클래스는 루시옹 와인 협회 수출 책임자 겸 부국장인 에릭 아라실(Eric Aracil)에 의해 진행되었으며, 루시옹 지역, 역사, 전통 및 드라이 와인과 스위트 와인의 양조 과정을 소개하는 유익한 자리이기도 했습니다. 이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와인 전문가(미디어, 수입업체, 유통업체 및 소믈리에)들은 강연과 이어진 시음회에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.
시음에 참여한 청중은 8가지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테이스팅을 진행했습니다. 와인 시음은 다음의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:
- Les Terrasses de l’Arago, Eleccio, AOP Côtes du Roussillon, Rosé, 2018
- Dom Brial, Château les Pins, AOP Côtes du Roussillon, White, 2015
- Mas Janiel, Domaines François Lurton, Le Petit Pas, AOP Côtes du Roussillon, Red, 2018
- Domaine de la Perdix, Corto, IGP Côtes Catalanes, Red, 2018
- SARL Infiniment, Compartir, AOP Côtes du Roussillon Villages, Red, 2017
- Domaine Singla, La Crinyane, AOP Côtes du Roussillon Villages, Red, 2015
- Domaine Cazes, AOP Rivesaltes Ambré, 2004
- Domaine Vial Magnères, Al Tragou, AOP Banyuls, 1993
미니페어
테이스티와인 로드쇼는 Break Events Group의 대표적인 행사로 매년 아시아 3개국을 순방하며 열리는 행사입니다. 이번 서울 행사에는 루시옹에서 8 개의 와이너리가 소개되었으며, 참여한 와이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.
와이너리:
- Château de L’Ou
- Dom Brial
- Domaine La Perdix
- Domaine Singla
- Maison Cazes
- Mas Janiel
- Terrasses de l’Arago
- Vial Magnères
150명 이상의 주요 와인 전문가가 방문한 이 행사는 한국 시장의 규모와 방문객의 수준을 고려해 볼 때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. 내년 테이스티와인 행사 역시도 서울에서 개최될 것이며 루시옹은 다시 로드쇼에 참여할 것입니다. 루시옹 와인은 “감사합니다”라고 인사를 건넬 한국 친구들을 하루빨리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!